북촌 풍문여고 옆 골목길로 들어와
덕성여고를 지나면서 항상 지나게 되는
음식점이 하나 있는데 "촌북 평양냉면" 이라는 집이다.
언젠가 한 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가봤다.

외부는 위 사진과 같다.
그리고 메뉴와 내부는 아래와 같다.


나는 비빔냉면을 시켰다.
비빔냉면 맛은 괜찮았다.

설렁탕을 시킨 사람이 있어서
아래와 같이 반찬이 나왔는데
반찬맛도 괜찮았다.

아래는 설렁탕 사진.

그리고 물냉면 사진.

이 집을 가본다 가본다 할 때,
그 집 별로야 라고 하는 동료가 있었다.
왜 그럴까 생각을 했었는데.
그리고 직접 가보기 전에는
판단하지 말자 해서 가보게 된 촌북 평양냉면.

반찬 맛도 괜찮고 음식맛도 괜찮긴 했지만,
그리 깔끔하단 인상은 못받았다.
별 5개중 3.6개 주고 싶다.


을지로 3가, 백병원 근처

영락교회 근처에 있는

평양냉면, 초계탕등, 

평양음식으로 유명한 평래옥.

서울에서 초계탕 하는 집을 찾기 쉽지 않다.

앞에 열 팀 정도를 기다려 들어간 집 평래옥.

일단 들어가서 초계탕을 주문했다.

(외관 사진을 못찍었다)

1인분에 11000원.

2인분 이상 시킬 수 있다.



급하게 시키다 보니

메뉴사진도 못찍고 ㅎㅎ





맛은 냉면같다.

시원하면서 새콤하다.

면은 냉면면발보다는 두꺼운데

뭘로 만들었는지 잘 모르겠다.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닭무침이 있는데,

단일 메뉴로도 판다 (1만 7천원)

정말 맛있다!



사진에는 없지만,

닭육수도 나오는데 맛있다.

별 5개중 4.2개 주고 싶다.


제 친구 손군의 제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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