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3가, 백병원 근처

영락교회 근처에 있는

평양냉면, 초계탕등, 

평양음식으로 유명한 평래옥.

서울에서 초계탕 하는 집을 찾기 쉽지 않다.

앞에 열 팀 정도를 기다려 들어간 집 평래옥.

일단 들어가서 초계탕을 주문했다.

(외관 사진을 못찍었다)

1인분에 11000원.

2인분 이상 시킬 수 있다.



급하게 시키다 보니

메뉴사진도 못찍고 ㅎㅎ





맛은 냉면같다.

시원하면서 새콤하다.

면은 냉면면발보다는 두꺼운데

뭘로 만들었는지 잘 모르겠다.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닭무침이 있는데,

단일 메뉴로도 판다 (1만 7천원)

정말 맛있다!



사진에는 없지만,

닭육수도 나오는데 맛있다.

별 5개중 4.2개 주고 싶다.


제 친구 손군의 제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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