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였던가 홍대에서 정말 맛있는 일본 벤또,
그러니깐 일본식 도시락을 먹었었는데
어느날 가보니 가게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 황당했었었는데.
북촌을 지나다 발견한 벤또집 코코로(KOKORO).
안국역에서 헌법재판소를 지나서 나오는
작은 사거리쯤에 있다.

평일 저녁이어서 그런지
별로 사람이 많지 않았다.

벤또 종류가 많았었는데,
건강을 생각해 ㅎㅎ "낫또 벤또"를 시켰다.

옆사람은... 뭘시켰더라
여튼 아래 사진 같이 생긴 벤또를 시켰다.

그리고 또 다른 동행한 사람은
카레벤또를 시켰다.
무슨 카레벤또 였더라. 아 기억이... ㅜㅜ

그리고 사이드로 시킨 고로케.


벤또맛은 웬지
홍대에 있을 때보다 별로여 진것 같다.
근데 그래도 맛있었다.
홍대때 보다 맛이 덜했던 기분은
그냥 그리 배 고프지 않은 상태에서 먹어서인가.
홍대때보다 못한 것 같은 것이지
맛이 없다는 건 아니다. 맛있다.
여튼 여기 좋다.
별 5개 중 4.4개 주고 싶다.

메뉴는 아래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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