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블로그를 열심히 하니

주변에서 사진까지 찍으면서 제보를 해준다.


친구가 제보한 이수족발.

매일 왔다갔다 하면서 

항상 사람이 많았다는 이수족발.

그래서 한 번 가봤다고 하는데,

친구의 평을 들어보자.







앞다리를 사용한다는데,

앞다리가 더 맛있나? ㅋㅋ



중자를 시켰습니다.

3만원이더군요.





아 침넘어가.







앞다리라 그런지 콜라겐이

참 쫄깃쫄깃 하다.

아래는 사발막국수.



메뉴와 가격은 아래와 같다.




소주병 대박.

저염식을 즐기는 사람은

좀 짜게 느껴질 수 있겠다.


사람들이 엄청 많이 기다린다.

내가 갔을 때는 대기순번 8번이었다.

그래서 좀 기대를 했는데,

개인적으로 남성역 근처 

송이족발이 더 맛있는것 같다. :)

별점을 주자면, 별 5개중 3.5개.




여기까지 친구의 평.

훔... 맛있겠다. 한 번 가봐야지.



이사님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일을 하고 그냥 집에 갈 수 없다며

참치나 먹고가자며 끌고간 곳

충정로의 사조참치 서대문점, 

모범음식점이다.





근로자의 날이라

별로 사람이 없다.




일단 초반 상차림은 위와 같다

참치회가 나오기 시작했다.

싱싱한거 같다.





조금 있으니 서비스가 나왔다.

매운 홍합 쭈꾸미 볶음.



그리고 또 회가 나왔다.

서비스로. 주방장이 직접와서

뭐라뭐라 설명해 주고 갔는데,

기억이 안난다 ㅎㅎ



위에 빈 곳이 있는데,

아래 사진이 그 부위다.

참치 머릿고기라 했다.



조금 있으니 또 서비스가 나온다.

청어라 그랬었나?

먹는데 정신팔려 기억이 ;;;



아래 또 서비스가 나왔다.

참치 눈알이 들어가 있는 술이라고

귀한거라며... 잔 아랫쪽에 참치 눈.



그리고 아래 튀김.

튀김 맛있었다.



그리고 알밥이 나오고,



아래 또 서비스...



참치회 참 잘먹었다!

맛있었다. 서비스도 많이 주시고.

(팁 때문에 그런가? ㅎㅎ)

가게 분위기도 편안하고 친절하고.

여기가 사조참치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곳이라 들었던것 같은데

지도에는 사조빌딩이라 나온다.

여튼 잘먹었다. 

별 5개중 4.4개 주고 싶다. :)



친구가 장충동 동대입구역 근처의

꽃사슴 떡볶이라는 곳엘 다녀오며

사진을 찍어서 제게 제보를 줬습니다. ㅎㅎ

아래 내용은 친구가 찍은 사진과

그의 코멘트 입니다 :)




아래는 외부 사진입니다.

건물 앞쪽으로 들어가는게 아니고,

건물 뒤로 돌아들어가야 합니다.



아래 사진과 같은 길을

건물을 끼고 돌아 들어오면



아래와 같은 입구가 나옵니다.



내부는 이렇습니다.

아래와 같이 무제한 리필

떡볶이 재료를 고를 수 있습니다.





맵다보니 쿨피스를

준비해 놨습니다. :)



골라온 재료입니다.



아저씨가 아래와 같이 줍니다



자리에 돌아와 끓이면서 먹으면 됩니다.





다 먹고는 밥도

볶아 먹습니다!



바로 아래 세븐일레븐에서

사오는 음식은 안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사람들이 매워서

음료수 같은걸 많이 사오나봐요.

주류도 사올 수 있군요 ㅎ



맛은 있습니다.

너무 오래 끓이면 

매워지면서 짜지는게

좀 단점입니다. ㅎㅎ

맵기도 엄청 매워요.

아저씨도 친절하시고...

아저씨라기 보다는

걍 형님들? ㅋ 두 분.

별 5개중 4개 주고 싶습니다.




이상 제 친구의 리뷰였습니다.

다음에 또 간다네요 ㅎㅎㅎ




안국동에서 풍문여고 옆

정독도서관으로 향하는

골목길로 올라가다보면

호떡집도 있고, 떡볶이 집도 있다.

거기 닭꼬치구이집도 있다.

"샛별당"



행정구역상으론 "소격동"이다.

하지만 그냥 북촌이라 부른다.



닭꼬치를 파는 집인데,

간장 닭꼬치와

매운 닭꼬치가 있다.



지나가다가 간장 닭꼬치

하나를 먹었다. 맛있다.

맛은 그리 특별하진 않다.

하지만 좀 더 청결하다고나 할까?

그리고 맥주도 판다.



혹시 매운 닭꼬치는

좀 특별한 맛일지.

다음번에 먹어봐야겠다.

별점 5점중 4점 주고 싶다. :)



막상 삼청동 가면

뭐 그리 먹을만한 곳은 딱히 없다.

이리저리 둘러보다 들어간 삼청칼국수.



메뉴를 보다가

이 집의 클래식 메뉴는 뭘까...

생각하며 찾다가

"진사골수육칼국수"를 주문했다.




김치가 먼저 나왔다.

칼국수가 나오기 전이라

먹진 않았다.



드디어 칼국수가 나왔다.

그냥 평범하다.

국물이 사골국물인지 맛을 봤다.

음... 정말 괜찮다. 맛있다.


계산하는 손님 앞에두고

"이래서 장사 못해먹겠다" 말하던

"북촌칼국수 (황생가 칼국수)"보다

훨 낫다. 



김치도 맛있다.

같이 먹으니 잘 어울린다.



옆 사람이 시킨

"들깨수제비" 이다.

한 숟갈 먹어봤는데,

고소하니 맛있다.



삼청동에 겉만 뻔지르 하고,

소문만 어쩌다 잘나서 장사 잘되는

서비스는 거지 같은 "눈나무집" 같은 곳이

많긴 한데, 이 집은 괜찮다.

별 5개중 4.3개 주고 싶다.


미국 있을때 시카고에 종종 갔었는데,

토다이 먹으러도 갔었지만,

시카고 특유의 두꺼운 피자를

먹고 오기도 했다.시카고 하면 

두꺼운 피자(deep dish pizza)로

정말 유명하다. 그런 두꺼운 피자의

대명사 우노(Uno).


한국에 꽤 오래 전에 들어온 걸로 기억하는데.

대치동이었던가? 압구정동이 었던가...

그리 큰 성장세를 보이진 못했다.

하지만 꾸준히 한국시장에서 살아남고 있다.



우리 일행이 시킨건

위에 보이는 샐러드.

콥 샐러드였나? 그렇다.

아래는 칠리치즈 프라이스.

샐러드도, 프라이스도 맛있었다.




피자는 "스윗포테이터 스킨"을 시켰다.

역시 두꺼운 피자답게

보통의 피자들보다 두껍다.

그런데 생각보다,

시카고에서 보던것 만큼

두껍지 않은 것 같다.



그리고 팬에 담겨서 나오는데,

이건 팬에 담겨 나오는 메뉴가 아닌건지

그냥 접시에 나왔다.

아래 이미지는 미국에서 팬에

담겨 나오는 우노 피자.

그리고 그 밑에 이미지는 

내가 시킨 한국우노 피자.


<photo from: http://thepodanys.blogspot.kr/2011/04/uno-chicago-grill-clifton-nj.html>




미국처럼 그냥 팬에 가져다주면

뭔가 더 우노만의 특색을

나타낼 수 있을텐데,

그게 우노의 강점인데

한국에선 왜 그렇게 안하는걸까?

그리고 두께가 좀 더 두꺼워야

할 것 같다. 그래야 우노니깐.


그리고 파스타는

시푸드 토마토.

맛있었다.



한국에 들어온 프랜차이즈중

그래도 괜찮은것 같다.

어린이날 아이들 데리고 가면

좋아할 것 같다.

총 별 5개중 4.3개 주고 싶다.


메뉴와 가격은

우노 홈페이지에 가면

더 잘 볼 수 있다.

모바일에서 보시는

분들을 위해 아래

메뉴 찍은 사진을 올려 둔다.












안국역에서 풍문여고 옆 골목으로

들어가 덕성여고를 지나

라면땡기는날 바로 전,

"서서먹는 모밀&고기" 집을 끼고

오른쪽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면

막다른 골목길에 "서울풍경"이 있다.




한 50보 가면 막다른 골목이 나오고

위와 같은 메뉴 간판이 길 중앙에 있다.

내부는 아래 사진과 같다.




들어가서 왕돈까스를 시키고

있으니 아래와 같은 반찬이 나온다.

일본식 돈까스 비싼집 가면

단무지 종류 몇개 나오는 반찬 생각하면

반찬 참 잘나온다 :)



좀 있으니 아래와 같은

"왕돈까스"가 나왔다.

크기 비교를 위해 

신용카드와 함께 찍었다.

실제 보면 정말 크다.




맛도 있다.

학교 근처라 그런지

저렴한 가격에 맛있고

큰 돈까스를 먹을 수 있다.

예전에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

근처에도 이런 비슷한 집이 

있었던 기억이 난다.

같이 갔던 사람들 모두

좋은 곳 발견했다며

매일 와야겠다고 한다 :)

별 5개중 4.8개 주고 싶다.



안국역 헌법재판소 건너

치킨집이 몇 군데가 있다.

현대치킨, 창덕치킨, 뒤뜰 등.

그 중 창덕호프 오른쪽에 있는

치킨하우스를 가봤다.



내부는 그리 넓진 않다.





특임장관은 역임한,

천안함이 침몰한 다음날

티비쇼에 나와 한곡조 뽑아

정신 없음을 뽐낸적이 있는

주호영씨도 왔었나보다.



특이한 점은

달걀찜을 준다.



치킨이다.

반반을 시켰다.




전체적으로 맛은 있다.

근데 양이 좀 작다.

저 상에 마른안주 멸치가 있는데,

창덕치킨의 멸치가 더 질이 좋다.

창덕치킨하고 자꾸 비교하게 되는데,

치킨맛도 창덕이 더 낫다고 본다.

별 5개중 3.8개 주고 싶다.



인사동 종로경찰서 옆,

풍문여고 건너편 동덕빌딩 옆 빌딩

별다방 미스리 건물지하에

원래 칼국수 집이 있었다.

그 집이 밥집으로 바뀌었다.

"인사동 한가네 불고기"




점심에 가면 메뉴는 하나다.

그냥 백반. 날마다 메뉴가 바뀌는데

뭐가 나올런지는 잘 모른다.



이날은 청국장이랑

삼치구이가 나왔다.

반찬이 대박이다. 다 맛있다.

다 직접 하신다고 한다.




청국장도 맛있고,

김치도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소세지다.

새로 개업한 집은 대게 서비스도 좋고

음식의 질도 좋다. 이 집도 업종을 바꿔

새기분으로 새로 문을 열었는데,

이런 반찬, 서비스, 맛, 

끝까지 잘 이어졌으면 좋겠다.

아참, 백반은 7천원이다.


가게 연지 얼마 안되서 카드기계가 안되어

돈도 안내고 밥먹고 나왔는데도

나중에 주면 되지 않냐며 웃으며 보내주셨다.

물론 후에 돈은 드렸다. ㅎㅎ


별 5개중 4.5개 주고 싶다.










창덕궁과 경복궁 사이를 북촌이라 한다.

볼거리도 많고 먹을거리, 멋진 카페도 많다.

"카페포엠 Cafe Four M" 이라는 곳을 가게되었다.




외관은 위 사진과 같다.

내관은 아랫사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았다.



메뉴가 아래 사진에 보이듯이

신문처럼 있다. 가져가도 된단다.



커피를 먹어봐야 하는데,

따뜻한 로얄밀크티를 먹었다.



맛있다.

편하게 얘기 나눌만한 장소다.

별 5개중 4개 준다.



북촌에 구석구석 좋은 곳 참 많다.

한옥으로 된 "카페LN" 이라는 곳이 있다.

처음엔 카페 이름을 잘 알 수 없었다.

로고가 LN인지 LV인지 잘 분간이 안됐다.





외관도 한옥의 멋이 있지만,

내부도 참 멋있다.



우리 전통 한옥의 멋을 느낄 수 있다.



가운데 마당에 인조잔디를 깔아놨다.

그리고 테이블을 갔다 놨다.

위는 터져 있어서 해가 든다.



유자주스와 블루베리 쉐이크,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켰다.



유자주스다.

정말 맛있다.



블루베리 쉐이크도

정말 맛있다. 

어디서 많이 먹어 본 맛인데

기억이 안난다.

여튼 맛있다.


이 곳 주인이 예술하시는 분인지

티셔츠에 그림그려서도 팔고,

그냥 그림도 팔고...멋지다.

잔잔히 이야기 하기 좋다.

별점 5개중 4.8개 주고 싶다.


메뉴와 가격은 아래와 같다.













안국역 헌법재판소 근처에

치킨과 맥주를 먹을 수 있는 곳이 많다.

그 중에 "뒤뜰" 이란 곳을 가봤다.




내부는 윗 사진과 같다.



물수건 있냐고 했더니,

보통 식당에서 주는 

낱개로 포장된 물수건이 아닌

그냥 집에서 쓰는 물수건을

직원이 들고 있고 우리가 한 장씩

뽑아 가졌다. ㅎㅎㅎ

낱장 물수건보다 이게 더 좋긴 하다.

없다고 할 수도 있는 건데,

이런 성의 있는 서비스!





후라이드 치킨이 참 맛있었다.

매일 집에서 시켜먹다가

현장에서 먹어서 그런지

더 따뜻하고 닭이 싱싱한 기분?

여튼 후라이드 치킨은 참 맛있다.



하지만 (아래사진) 훈제치킨인가?

구운치킨인가는 별로다.

훔... 확실히는 모르지만,

훈제되어 있는 치킨을 받아서 (사와서)

그냥 따뜻하게 뎁혀서 나온듯한 느낌.

이 집에서는 후라이드 치킨을 먹어야 한다.



실내 분위기가 좀 뭐랄까

걍 좀 그렇다 ㅎㅎㅎ

뭐 이동네 집들이 다 오래되서

그렇긴 하지만서도.

옆에 창덕치킨이 더 나은듯 싶다.

하지만 후라이드 치킨은 맛있다.

별점 5점중 3.5점 주고 싶다 :)




입맛 까다로우신 이사님,

한우 맛있는 곳엘 데려가겠다며

지난 번엔 청계산 밑 청계산장에 

데려가시더니


평일이지만 정말 고기 맛있는 집을

꼭 소개해 주고 싶다며

이번엔 북한산 밑으로 데리고 가셨다.

그곳이 "참목원 정육식당"








한우 공급처는 서울축산농협

서울에도 "축산농협"이 있다니 신기하다.




평일 저녁에다가

북한산 근처라 사람이 없다.

우리 일행이 들어가고는

사람들이 몇 팀 들어왔다.

다 인근 동네 주민인듯.




우리가 먹은 고기는 등심,

그리고 살치살이 "죽인다며"

살치살을 먹으려 했지만,

다 떨어진 관계로

그 부위 근처살인 "업진살"을 먹었다.

사진에 넙적한 살이 등심,

그리고 잘려진 살이 업진살이다.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고기의 싱싱함이 잘 표현이 안된다.



이 집은 숯도 참숯을 쓴다.

언젠가 TV에서 만든숯에서

유해물질이 나온다 그러든데.

이 집은 참숯이다.




이사님 왈, 여기 고기 먹으면

웬만한 고깃집에서 고기 먹을 때,

자꾸 이 집이 생각난다시며

먹어보라 하신다.

얼마나 맛있는지 먹어봤다.

아래 동영상도 한 번 보시길 (30초).




아!!! 진짜 맛있다!!!

대박이다!

한우 맛있다는 말

그냥 뭐 그렇거니 하고 지냈다.

아 근데 진짜 맛있다.

육즙 육즙들 하는데,

육즙이 제대로다.

육즙이 뭔지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된장찌개도 조미료 맛이 안난다.

맛있다. 집 된장 맛이다.



별점 5개중 5개 준다.

너무 맛있다. 강추!

북한산 등산 하고

한 번 들러보세요.



가끔 녹사평역에서 버스 탈 일이 있어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면서,

맛나게 생긴 피자집을 구경하곤 했다.

그 집을 가봤다.

트레비아 (Trevia Pizza di Roma).






예전에는 그렇게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갔더니 20분을 기다릴 정도로 사람이 많아졌다.

기다리며 메뉴를 골랐다. 

(메뉴와 가격을 크게보시려면 아래 그림 클릭)



무슨 자격증도 있었다.

이태리에서 받은 것 같던데.

(아래 사진)





윗 사진과 같이

보이는데서 피자를 저렇게 준비한다.

그리고는 오븐에 넣어 구워낸다.



주문은 직접한다.



매장 분위기는 뭐 아늑하다.

그런데 피클이라든지

포크, 나이프, 물 등을

스스로 가져다 먹어야 한다.

비좁고 손님도 많은데

가져다 먹는 사람들의 동선까지 겹쳐

좀 번잡스럽다. 산만하다.

홀에 있는 종업원들은

먹은 자리를 치워주기만 한다.







음식 맛은 있다. 조각 피자도 판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다.

합리적이다. 데이트 하기 괜찮은 곳 같다.

별 5개중 4.3점 주고 싶다.







정독도서관 근처 동네 이름이 소격동.

강북은 동네가 작게 많이 갈라져 있어서

동네 경계와 이름 알기가 쉽지 않다.

어쨌든, 정독도서관 옆 길로 들어가다가 좀 걷다보면

나오는 밥집이 하나 있다. 만수의 정원.


"조미료 없는집" 이라고 써놨다.

정말 조미료 없겠지.

가게 안은 이렇다.

메뉴는 아래와 같다.

고기완자와, 정원비빔밥, 

수제비, 그리고 오징어덮밥을 시켰다.

수제비와 고기완자가 나왔다.



그리고 오징어 볶음도 나왔다.

색이 그리 진하지 않다.

깔끔한 맛이다.

수제비도 나왔다.

비빔밥도 나오고.


음식에 조미료가 없다고 했는데,

정말인가 보다. 그렇게 막 입에

착착 감기는 맛이 없지만,

먹고난 뒤 뒷맛이 깔끔하다.

그리고 음식맛이 그리 자극적이지 않다.

건강한 기분이 든다.

맛은 썩 맛있다고 말하긴 좀 그렇지만,

조미료 맛에 길들여져 있어 그럴지도 모른다.

점수는 별 5개중 4.2개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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