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피자 키친, 줄임말로 CPK. 한국에 들어온지 꽤 됐다. LA살때 종종 갔었던 곳이라 한국 들어오고 나서 반가운 마음에 몇 번 갔었다. 이렇게 리뷰를 쓰기는 처음이다. 뭐 결론만 말하자면, 음식의 질이 점점 떨어지는 것 같다. 피자를 내왔는데 별로 따뜻하지가 않다. 잠발라야 스파게티는 너무 짜다. 에이드는 5가지 중 2가지 밖에 안된단다. 서비스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니 불친절하거나 그런 건 없다. 그런데 음식질이 점점 나빠지는 건 맞는 것 같다. 처음 한국에 들어왔을 때는 캘리포니아 살 때 먹었던 맛하고 비슷했다. 재료도 신선한 편이었고. 그런데 지금은 아닌 것 같다. 내가 알고 있기로는 강남역 지점이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 아마도 가격에 비해 음식의 질이 별로니 그럴 수 밖에 없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아래 사진 공유한다. 사진은 그냥 먹음직 스럽게 나왔다. ㅎㅎㅎ 별점 5개중 2개 주고 싶다. 혹시 이거 보시는 분은 가지 마시길. 차라리 TGIF나 아웃백 이런데를 가는게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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