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한국일보 사옥이 있던 자리에
새로이 세워진 건물 트윈트리.
그 곳 지하에 베트남 쌀국수 집 포메인.
날도 쌀쌀해지니 국물이 생각난다.

내부는 아래와 같이 생겼다.


좀 늦은 점심시간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없다. 월남쌈을 시키고 쌀국수도 시켰다.


같이 간 일행들은
이 근처에서 여기가 괜찮은 편이라고 한다.
월남쌈 맛이 괜찮았다.
라이스페이퍼 불려 먹는 물이
 좀 더 뜨거웠으면 좋았을 걸.

국수도 괜찮았고 볶음밥도 괜찮았다.

요즘은 잘 못가지만,
노량진의 노점 베트남 쌀국수 생각이 난다.
정말 베트남 분들이 하시던 곳이었는데.
별점 5점 중 3.9점 주고 싶다.

메뉴는 아래 첨부 사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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