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에서 풍문여고 옆 골목으로
들어가 덕성여고를 지나
라면땡기는날 바로 전,
"서서먹는 모밀&고기" 집을 끼고
오른쪽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면
막다른 골목길에 "서울풍경"이 있다.
한 50보 가면 막다른 골목이 나오고
위와 같은 메뉴 간판이 길 중앙에 있다.
내부는 아래 사진과 같다.
들어가서 왕돈까스를 시키고
있으니 아래와 같은 반찬이 나온다.
일본식 돈까스 비싼집 가면
단무지 종류 몇개 나오는 반찬 생각하면
반찬 참 잘나온다 :)
좀 있으니 아래와 같은
"왕돈까스"가 나왔다.
크기 비교를 위해
신용카드와 함께 찍었다.
실제 보면 정말 크다.
맛도 있다.
학교 근처라 그런지
저렴한 가격에 맛있고
큰 돈까스를 먹을 수 있다.
예전에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
근처에도 이런 비슷한 집이
있었던 기억이 난다.
같이 갔던 사람들 모두
좋은 곳 발견했다며
매일 와야겠다고 한다 :)
별 5개중 4.8개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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