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 헌법재판소 건너
치킨집이 몇 군데가 있다.
그 중 창덕호프 오른쪽에 있는
치킨하우스를 가봤다.
내부는 그리 넓진 않다.
특임장관은 역임한,
천안함이 침몰한 다음날
티비쇼에 나와 한곡조 뽑아
정신 없음을 뽐낸적이 있는
주호영씨도 왔었나보다.
특이한 점은
달걀찜을 준다.
치킨이다.
반반을 시켰다.
전체적으로 맛은 있다.
근데 양이 좀 작다.
저 상에 마른안주 멸치가 있는데,
창덕치킨의 멸치가 더 질이 좋다.
창덕치킨하고 자꾸 비교하게 되는데,
치킨맛도 창덕이 더 낫다고 본다.
별 5개중 3.8개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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