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동 풍문여고 골목으로 주욱 걸어들어가면
덕성여고를 지나고 오른쪽으로 먹쉬돈나도 지나고
죠스떡볶이도 지나고 작은 가게들이 나오는데
그 중 호떡 파는 집이 두 군데 붙어 있다.
그 중 오른쪽에 있는 집에서 호떡을 사먹었다.
사장님이 찹쌀호떡이라고 소화 잘 된다하셨다.
밥먹고 또 호떡먹기 부담스러운데,
소화 잘된다니 믿고 먹었다.
풍문여고 건너편 종로경찰서 옆
인사동 꿀호떡 야채호떡집 호떡도 맛있는데,
이 집은 사장님 말대로 찹쌀을 쓴게 강점이다.
정말 소화가 잘 됐다. 맛도 있고.
지나가다 하나 사먹을만 하다. :)
5점 만점에 4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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