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동 풍문여고 골목으로 주욱 걸어들어가면

덕성여고를 지나고 오른쪽으로 먹쉬돈나도 지나고

죠스떡볶이도 지나고 작은 가게들이 나오는데

그 중 호떡 파는 집이 두 군데 붙어 있다.



그 중 오른쪽에 있는 집에서 호떡을 사먹었다.

사장님이 찹쌀호떡이라고 소화 잘 된다하셨다.

밥먹고 또 호떡먹기 부담스러운데,

소화 잘된다니 믿고 먹었다.





풍문여고 건너편 종로경찰서 옆

인사동 꿀호떡 야채호떡집 호떡도 맛있는데,

이 집은 사장님 말대로 찹쌀을 쓴게 강점이다.

정말 소화가 잘 됐다. 맛도 있고.

지나가다 하나 사먹을만 하다. :)

5점 만점에 4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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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16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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