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공차 공차 한다.
공차가 맛있나보다.
뭐 파는데인가 봤더니
버블티 파는 곳이다.
명동 지나다 있어서
먹으려 했던니
아래 사진처럼 줄서있다 ;;
안에도 사람이 바글거린다.
공차는 주문 방법이
좀 복잡하다.
당도와 얼음량 선택하는게
좀 어렵다. 어떻게 해야
맛있는 조합인지
여러번 먹어봐야 할 것 같다.
오래 기다려 받은 공차.
뭐 솔직히 맛은...
그냥 보통 버블티랑 비슷하다.
그닥 차이 못느끼겠다.
얼음 50% 선택하고
당도 70% 선택해서 먹었는데
시원한 맛은 없고
그냥 미적지근했다.
얼음조절을 실패한건지
제대로 만들어준게 아닌지 모르겠다.
별점 5개중 3.3개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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