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가 제철이다. 그래서 커피보다는
딸기주스를 먹어봤다. 커피집에서.
화동커피.
점심먹는 대신
정독도서관에서 책을 한 권 빌려서
내려오다가 딸기주스 판다고 써붙인걸 보고
발길이 멈췄다.
청포도주스냐
딸기주스냐를 놓고
고민하다가
딸기철이니
딸기주스를 골랐다.
컵에 한가득 있던 딸기를 다 갈아 주신다.
과일 먹기 힘들 우리네 직장인들.
이렇게라도 과일섭취 하자.
메뉴와 가격은 저렇다.
맛있구만!!
별 5개중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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