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가면 내가(고려)저수지에서
외포리로 넘어가는데에 크고 멋진
카페가 하나 있다.
이런 카페가
이런 시골에도 있나 싶은데,
여튼 그 곳에 가봤다.
안에는 이런 그릇들도 전시되어 있고
이런 무쇠 난로도 있다.
내부 사진을 파노라마로 찍어봤다.
커피를 시켰다.
커피맛 좀 본다 생각하는데
맛있다. 원두 좋은 거 쓰시나보다.
적당히 잘 볶인것 같다.
카푸치노 사진이다.
이 것도 맛있었다.
같이간 일행 중 한 명은
차를 시켰다.
차 맛은 못봤다 ;;
커피는 무얼 시키든,
내린커피로 계속 리필해 주신다.
요즘 이런 곳 잘 없는데.
미국은 거의다 그렇다.
강화도나 나들이 나와서,
카페 안가란 법 없다.
그냥 바람쐬로 교외로 나와서
이야기 나눌만 한 곳 같다.
좋다. 별 5개중 4.7개 주고 싶다.
아 참~ 화장실도 진짜 좋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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