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건너 크레듀 건물 옆 서소문에
김치찌개가 정말 맛있다는 집 이름에
김치찌개는 안들어가 있고,
곱창집인 "장호왕곱창" 이다.
곱창 팔다가 김치찌개가 더 유명해 졌나보다.

김치를 직접 담그는지 옆에 배추가 쌓여 있다.
골목에 저렇게 있었는데, 잘 씻어 하겠지.

점심시간이 좀 지난 시간이었는데도
줄을 서서 들어갔고, 안은 이렇게 붐볐다.


대낮인데도
넥타이를 맨 직장인들인데
소주 한 잔씩 하고 있었다.


김치찌개와 고기사리를 시켰다.
고기사리는 선불이라는데,
계산할 때 같이 준다하니 그러라 했다.

아래와 같이 끓는데,
적당히 끓었을 때 먹으면 된다.

맛있다. 김치를 김치찌개에 어울리게 담그는거 같다.
여튼 맛있다. 워낙 유명한 집이다 보니,
어떤 사람들은 여기가 서울에서
김치찌개로 손 꼽힌다 할 정도니
점수 주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지 모르지만,
별 5개중 4.5개 주고 싶다.
반찬이 콩나물하고... 뭐였드라.
그것 뿐이다. 그리고 7천원인데,
인사동에 이름없는 김치찌개집
여기만큼 맛있는데 5천원이다.


요즘 뜨고 있다는 이태원 한강진역의 경리단길
예전엔 이 곳이 교통이 불편해 사람 발길이 뜸했었는데,
6호선 녹사평역이 생기고 난 후 많이 찾는 것 같다.
여기가 옛날에는 남산 김치찌개집 정도가 유명했는데
어느새 이국적인 맛집이 많은 곳이 되어 버렸다.
정말 맛있는 수제햄버거가 먹고 싶어,
좀 외국인이 많이 있는 이 곳 한강진 경리단길을 찾았다.

어디를 들어갈 지 모르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어떤 백인 엄마와 꼬마 아이가 나오면서 엄마가 아이에게
"Isn't it so yummy?" 하는 것을 들었다.
아... 외국인이 저렇게 말하면서 나올 정도면
정말 맛있는 집이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들어갔다.

내부 사진도 몇 장.




내가 뭘 시켰는지 기억이 잘 ;;;
아, 25번 Philly Cheese Steak을 시켰다.
그리고 아내는 ABC Burger를 시켰다.
일단 필리 치즈 스테이크를 보자

메뉴판 비주얼 그대로 나온다. 대박!
프렌치 프라이를 잘 튀겼다.



저 입밖으로 나온 필리 스테이크!
그리고 ABC Burger를 보자.


넉넉한 아보카도 인심.
이것도 맛있다.

케찹, 머스타드소스, 마요네즈, 핫소스는
취향에 따라 알아서 쳐 먹으면 된다.
뭐 말이 필요 없다. 맛있다.
분위기도 괜찮고.
주변도 뭔가 이국적이고.
이건 좀 심한 비약이긴 하지만,
마치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 같은 기분.
별 5개중 4.8개 준다.
메뉴와 가격은 아래 첨부~









웬지 인사동과는 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사과나무.
하지만 꽤 오랫동안 이 곳에서 장사를 해 왔나 보다.
이 음식점 마당에 사과나무가 있어 음식점 이름이 사과나무인가 보다.
무엇을 파는 집인지도 모르고 들어갔다.



가을 날씨가 청명하니
가게 앞마당이 더 예뻐보인다.

내부는 윗 사진과 같다.
나는 점심메뉴인 한우 함박 스테이크를 시켰다.
그 외 메뉴는 사실 별로 끌리는게 없었다.


그리 특별한 것은 없다.
밥 조금, 호박 구운 것, 샐러드, 함박스테이크, 그리고 약간의 파스타.
그리고 아래와 같은 후식을 준다.
요거트 같은데. 뭐 그리 맛있진 않았다.

나오다 보니 아래와 사진과 같이 호박과 마늘,
그리고 감자를 구워내고 있었다.

그리 맛있다고는 느끼지 못했다.
그렇다고 맛이 막 없었던 것도 아니다.
가게 분위기가 막 좋다거나 하지도 않다.
그런데 나쁘다고 말하기도 그렇다.
뭔가 그냥 다 어정쩡 하다. 애매하다.
별 5개중 3.7개 주고 싶다.

아래 메뉴를 첨부한다.
가격은 비싸다고 느껴진다.












코카콜라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정말 할 이야기가 많다. 그 할말을 자세히 보기 원하시면
2010년 12월에 쓴 아틀란타 코카콜라 본사에 보낸
이메일을 보시기 바란다. http://kachil.tistory.com/388

나는 우리나라에서는 그리 다양하지 않지만
미국에 있을 때 코카콜라 라인업의 다양한 제품의 맛을
거의 맛 봤고 다 구분했을 정도로 코카콜라 광팬이다.
지금도 가능할지는 모르겠다.
어릴 때는 콜라는 너무 많이 마셔 이가 다 녹아내려
이 뽑을 때 실을 걸 수 없을 정도로 이가 짧아졌었다.

이런 코카콜라 광팬인 나에게 DD라는 친한 동생이
미제 콜라, 그러니깐 미국 콜라 미국 다녀오면서 사다 주었다.
너무 고마워 DD :)
그리고 미국 리쿼스토어에서 팔만한 팝콘과
레이스 오리지날 (Lay's Original) 까지.

원조의 맛, 본고장의 맛을 그대로 간직했으니
맛에 대한 평가는 생략하고 그냥 사진만 올리겠다.

한국 코카콜라와 크기, 용량 비교를 잠깐 해보자.
한국 코카콜라는 500ml, 미국은 591ml.
미국 병이 더 통통하다.
라벨링 비닐도 미국 것이 더 이쁘다.






언제였던가 홍대에서 정말 맛있는 일본 벤또,
그러니깐 일본식 도시락을 먹었었는데
어느날 가보니 가게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 황당했었었는데.
북촌을 지나다 발견한 벤또집 코코로(KOKORO).
안국역에서 헌법재판소를 지나서 나오는
작은 사거리쯤에 있다.

평일 저녁이어서 그런지
별로 사람이 많지 않았다.

벤또 종류가 많았었는데,
건강을 생각해 ㅎㅎ "낫또 벤또"를 시켰다.

옆사람은... 뭘시켰더라
여튼 아래 사진 같이 생긴 벤또를 시켰다.

그리고 또 다른 동행한 사람은
카레벤또를 시켰다.
무슨 카레벤또 였더라. 아 기억이... ㅜㅜ

그리고 사이드로 시킨 고로케.


벤또맛은 웬지
홍대에 있을 때보다 별로여 진것 같다.
근데 그래도 맛있었다.
홍대때 보다 맛이 덜했던 기분은
그냥 그리 배 고프지 않은 상태에서 먹어서인가.
홍대때보다 못한 것 같은 것이지
맛이 없다는 건 아니다. 맛있다.
여튼 여기 좋다.
별 5개 중 4.4개 주고 싶다.

메뉴는 아래 참고






종로3가에서 가회동, 재동 쪽,
그러니깐 운현궁 쪽 골목길에 고깃골목이 있다.
정말 분위기 좋은 대포집 몰려있는 골목.
여기 갔다가 다른 블로거가 써 놓은 포스팅을 보고
통돼지집이라는 고깃집을 찾아갔다.
여기 정준하가 나오는 식식로드에도 나왔던 집이라고.
여튼 골목을 좀 걸어보자.



통돼지집에 도착했다.

통돼지집 내부는 아래 사진과 같다.
우리는 바깥에 펴 놓은 상에서 먹었다.
시원하니 좋더라.

고기 1인분 가격이 11000원 이었나?
모든 고기가 다 똑같다.
삼겹살이든, 갈매기살이든, 대창이든.


맛은... 솔직히 말하자면,
종로경찰서 옆 경호갈비의 돼지갈비가 생각났다.
그러니깐 뭐 분위기는 좋은데 특별히
고기가 맛있다거나 하지는 않다는 것.
이 골목의 다른집 맛은 어떨지 모르겠다.
별점 5점중 3.7점 주고 싶다. :)

아래 사진은 화장실 옆에 있던 그림.
꽤 잘그렸다~ 뭔가 레트로 & 빈티지 느낌~


북촌 풍문여고 옆 골목길로 들어와
덕성여고를 지나면서 항상 지나게 되는
음식점이 하나 있는데 "촌북 평양냉면" 이라는 집이다.
언젠가 한 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가봤다.

외부는 위 사진과 같다.
그리고 메뉴와 내부는 아래와 같다.


나는 비빔냉면을 시켰다.
비빔냉면 맛은 괜찮았다.

설렁탕을 시킨 사람이 있어서
아래와 같이 반찬이 나왔는데
반찬맛도 괜찮았다.

아래는 설렁탕 사진.

그리고 물냉면 사진.

이 집을 가본다 가본다 할 때,
그 집 별로야 라고 하는 동료가 있었다.
왜 그럴까 생각을 했었는데.
그리고 직접 가보기 전에는
판단하지 말자 해서 가보게 된 촌북 평양냉면.

반찬 맛도 괜찮고 음식맛도 괜찮긴 했지만,
그리 깔끔하단 인상은 못받았다.
별 5개중 3.6개 주고 싶다.


며칠전 부산 설빙 팥빙수를 소개 했는데,
여름 다지나서 자꾸 팥빙수 포스팅을 쓴다.

군산 이성당 가는길에 어쩌다 들른 재래시장인
군산 대야시장, 5일장이다.
장에서 이거저거 구경하니 너무 좋다.
날이 더워 팥빙수를 먹었는데 진짜 맛있다.
2천원을 받는데, 옛날 얼음 가는 수동 기계로 간다.
다 갈면 아이스박스에 넣어 놓으신다.



팥빙수 진짜진짜 맛있다.
두 그릇 먹고 싶었는데 ㅜㅜ
일단 별 5개중 5개 주고 싶다.
시장 구경도 잠깐 해보자.




추석의 부산은 아직 더웠다.
날도 더우니 팥빙수가 땡겼는데
부산 남포동에 팥빙수 골목이 있었다.

여기도 군산 대야시장에서 본 것 같이
예전방식으로 얼음을 갈아 빙수를 만든다.
요즘 기계로 가는 것 보다
이렇게 간게 더 맛있는 것 같다. ㅎ

빙수를 먹으려는데
저 쪽에서 학생 둘이서
뭘 막 찾고 있다.
알고보니 빙수 먹으러 왔는데
지갑을 어디다 흘린 것.
빙수 가게 아저씨가
그냥 줄테니 먹고 가라고 한다.
그래도 머뭇머뭇 거리며
안절부절 하고 있다.
역시 아이들은 아이들, 귀엽다.
지갑 찾았어야 하는데.

그러는 도중 빙수가 나왔다.
인절미도 들어가고
푸르츠 칵테일도 있다.
사진을 찍으니 예쁘게 나오라고
고명을 좀 더 얹어 주신다.

아 맛있다.
인심도 좋고, 맛도 있고.
날도 더웠었는데 시원도 하고.

별 5개중 4.5개 주고 싶다.
맛있다. 아참 가격은 3천원 이었던것 같다.


부산 남포동 먹자골목에
충무김밥과 비빔당면을 파는 골목이 있다.
TV에서만 부산 먹거리를 보다가
직접 가보니 참 대단하다.


비빔당면은 나중에 먹기로하고
충무김밥을 먹어보기로 했다.
서울에도 명동에서 먹은 적이 있는데
부산맛을 한 번 봐야겠다.

오징어무침, 정구지, 그리고
깍두기를 같이 준다.


1인분에 3천원.
1인분을 시키니 윗 사진과 같이 나왔다.
김밥에는 별다른 맛은 없고,
충무김밥의 맛은 같이 먹는
깍두기와 오징어무침 맛인 것 같다.
맛있다. 배채우려 먹기 보다는
그냥 맛보기로 맛만 보면 괜찮겠다.
부산에 다른 맛있는 먹거리도 먹어야 하니.

별 5개중 4개 주고 싶다.






부산 경성대와 부경대는
서울의 홍대 합정과 약간 비슷하다.
젊은 사람들 많이 다니고,
이런 저런 맛있는 집, 카페들이 있다.
경대앞 이라고 하던데,
그 거리에 있는 "희야네 석쇠" 라는 곳에서
쭈꾸미를 먹었다.

내부는 약간 술 한잔 해야 할 것 같은 분위기.
깔끔했다. 사람이 많아도 그리 번잡하지 않았고.

쭈꾸미를 시켰다.
석쇠에서 한 번 구워서 나온다.
매운맛과 일반맛을 섞어 시켰다.

그렇게 큰 기대를 하고 가지 않았는데,
아 진짜 맛있다. 부산 음식 다 맛있다.
매운맛은 정말 매콤했다.

아랫사진이 녹두전이었나
빈대떡이었나 기억은 잘 안나는데
아마 녹두전이었던것 같다.
이것도 맛있다.

그리고 다 먹고 밥을 볶아준다.
밥 하나만 볶아 달라고 했는데,
양이 정말 많다.
서울 같았으면 아랫사진에 보이는거에
1/4정도 밖에 안됐을 거다.
맛도 있다. 밥 볶아 달라고 하면
그냥 겉 보기만 먹음직하고
먹으면 그냥 그런 집이 많은데
여긴 볶음밥도 맛있다.


사진을 보고 있자니 다시 군침이 돈다.
여기 가격도 저렴하다.
네 명이 가서 5만원 정도 쓴 것 같다.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메뉴를 못찍었다 ;;

별 5개중 4.8개 주고 싶다.
여기 맛있다. 이런 집 서울엔 없는듯.

추석에 부산 내려갔다가
정말 맛있는 팥빙수를 발견했다.
너무 맛있다. 서울 옥루몽, 동빙고랑 비교해도
난... 설빙이 더 맛있는것 같다. 또 먹고 싶은데.
일단 내부 사진을 보자

아래는 메뉴와 가격



밀크팥설빙과 인절미설빙을 시켰다.
팥빙수를 설빙이라 부른다 ㅎ



아래 사진을 클릭해서 보면
좀 보일 것 같은데,
얼음을 정말 곱게 갈았다.

얼음을 곱게 갈아서
부드러운 맛이 좋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팥이랑
들어가는 내용물들이 맛있고,
내용물 간 맛을 잘 조합한 것 같다.
부산에는 여러군데 지점이 있던데
서울에는 없다 ㅜㅜ

진짜 맛있다.
별 5개중 5개 준다.


전주를 지나가다
밥먹을 시간이라 맛집을 검색했다.
보통 시청 근처에 맛집이 많아서
전주시청 근처 맛집을 검색했더니
명랑불고기라는 집이 나온다.
그래서 가봤다.



아래와 같은 스토브를 사용한다.

아래와 같이 2인분이 나왔다.
위에 콩나물과 버섯 때문에 많아 보인다.
실제로는 아주 많지는 않다.
적당한 양.

반찬도 나오고.

익으면 아래사진과 같다.

맛은 그냥 평범했다.
전주 음식치고 그리 맛있다고는 못하겠다.
아주 맛 없지도 않고. ㅎㅎㅎ
그냥 밥 한끼 먹을만은 한데,
서울서 내려가서 전주 맛있는 음식 먹으려면
다른 곳에서 먹는게 낫겠다.
서울에도 이 정도 맛은 많으니.
결론적으로 평범하다는 말.

별 5개중 3.9개 주고 싶다.



아래 글은 제가 2013년 9월에 쓰고, 그 이후로 여러 사람에게 이집에 대한 불평을 들어 2016년 5월 5일부로 "최악" 카테고리로 옮김니다. 참고하세요.


------------------------------------------


북촌 국립현대미술관 근처 소격동에
"밥점" 이라는 밥집이 있다.
골목 안에 있어서 잘 안보이는데
걸어가면서 골목을 보고 걷다보면 보인다.
(맨 아래 지도)

밥점은 그냥 옛날 주택이다.
내외부 모두 정감있다.
아래는 내부 사진이다.


주 메뉴는 김치찜이고
그 외에는 김치전골, 소고기덮밥,
계란말이, 도토리묵 등이 있다.
우리는 김치찜 2인분과
계란말이 2개를 시켰다.

계란말이가 먼저 나왔다.
사진을 이렇게 찍어놔서
크기가 잘 안표현 되는데,
정말 크다.

집에서 종종 굵은 계란말이를
손수 해먹는데 계란 5개정도가 들어간다.
그것을 생각했을때 이 집의 계란말이는
계란 6개 이상 들어가는것 같다.

반찬도 맛있다.

김치찜이 나왔다.
가위와 함께 주시는데,
이렇게 포기가 안잘린채 나오는게
정말 담군 김치로 만든 김치찜인걸 알 수 있다.


두부도 맛있었고 같이 나오는
돼지고기도 괜찮았다.
아주머니 혼자 다 하시는 것 같다.
요리에 서빙에 계산에.
집밥 먹은 기분이다. 맛있다.

별 5개중 4.7개 주고 싶다. 추천!



풍문여고와 덕성여고를 곁에 두고
떡볶이 장사를 하기에
참 좋은 자리에 위치한 먹쉬돈나.
북촌, 안국동에 위치한 여기가 먹쉬돈나 본점이다.
매일 줄 서 있어서 못갔었는데,
웬일로 줄이 없어 얼른 가봤다.

내부는 아래 사진과 같다.


여러가지 떡볶이 중에
부대 떡볶이를 골랐다.
그리고 추억의 야끼만두
그리고 김말이와 못난이.

오래지 않아 나왔다.


아 참. 우리는 쫄면사리를 골랐다.
보기에는 좀 짜보이고 매워보이는데
그렇지 않았다. 맛있었다.
즉석떡볶이 떡이 어떤 곳은 딱딱하고
먹기 별로 안좋은 곳도 있는데
먹쉬돈나는 먹는 중 그런 느낌은 없었다.


다 먹고 나면 밥을 볶아 먹을 수 있다.


워낙 떡볶이 같은 분식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즉석떡볶이는 사실 별로 안좋아 했다.
그런데 여긴 맛있네?

먹쉬돈나 뜻이,
"먹고 쉬지말고 돈내고 나가라"
라고 하든데. 가게 이름에 숨겨진 뜻은
그리 달갑진 않지만, 떡볶이 맛은 있었다.
가격도 저렴하고.

별 5개중 4.8개 주고 싶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