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에서 초밥집이 그리 많지 않아보인다.
초밥집이 아니라 일식집도. 내가 잘 몰라서 그런가? ㅎㅎ
가회동에 초밥집이 하나 있는데 이름은 곰초밥.
그냥 동네에 있는 작은 초밥집이다.


가게 닫는 시간은 일정치 않나보다.

문에 있는 곰모양 귀엽다 ㅎ
문을 열고 들어가니 정말 작다.

뭘 먹을까 하다가 모듬초밥 2인분을 시켰다.



드디어 초밥이 나왔다!
오... 작은 가게지만 재료가 신선하다.

아 진짜 맛있다!!

잘먹었다.
맛에 대해 좀 이야기 해야 하는데,
뭐 그리 맛에 조예가 깊은 것도 아니고.

곰초밥집 주인인 곰님(?) 혼자 다 하시는데
여튼 맛있다. 안먹어 봤지만 데리야끼도 맛있다고 한다. 
다음에 먹어봐야지!
데이트 할 때 모듬초밥 2인분하고
데리야끼 하나 시키면 적당할듯
별 5개 중 5.7개 주고 싶다

명함도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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