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음식 안먹은지 꽤 됐다.
인도 들락거리면서 손으로
인도음식 먹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북촌에 아트센터 선재에 인도음식점 "달" 이란 곳이 있다.
여기서 "달"은 Moon과 인도 카레의 종류중 하나인
"달" 모두를 의미하는 것 같다.


1층으로 들어가면
갤러리 로비다.
그 옆으로 음식점 입구가 있다.
들어가면 대낮인데도 밤같다.

우리 일행이 앉은 곳은 방이라
창이 있어 좀 밝았다. :)
음식을 여러가지 시켰다.
음식 이름 일일히 기억이 안난다.
그냥 이제부터 음식 사진 보시길.

라씨(위 하얀음료, 요거트)는 서비스로 주셨다.
아 정말 많이 먹었다.
인도음식 맛좀 안다고 생각하는데 ㅎㅎㅎ
여기 맛있다. 손으로 먹을까 하다
우리나라의 문화를 따라 도구를 사용했다 ㅋ
간만에 인도음식 먹으니 맛있다.
음식평을 일일히 하자면... 너무 길것 같고,
솔직히 요즘 좀 바빠서 자세히 못쓰겠다 :)
여튼 맛있으니 드셔보시길.
근처 손님 대접할때나, 데이트 할 때
가기 괜찮겠다. 별 5개중 4.6개 주고 싶다.
아래는 후식으로 주는 사탕.

아트센터 선재내 인도음식점 달의 
메뉴와 가격은 아래 이미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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