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 근처에 칼국수집 "안고집 바지락 칼국수".

안국동 사비나미술관 옆에 있는 이 집.

칼국수 먹으러 가봤다.

일부러 찾아간건 아니고,

밥때가 되서 밥먹으로 그냥 들어간집.

메뉴는 아래와 같다.



가게 분위기는 그냥 집같기도 하고... 





칼국수 나오기 전에 보리밥이 나오는데

보리밥 위에 장같이 보이는 것을 넣고 비벼먹으면 된다.




맛은... 

솔직히 그냥 그렇다고 생각한다.

들어가는 길이 매우 좁은 골목이었던 것이 인상깊다.

점수는 5점 만점에 3점.

그냥 한 끼 때울만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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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9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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